중국은 10월 1일부터 7일간의 연휴다. 중국에서 처음 맞는 장기 연휴 …. 첫 날은 오전, 오후 한국 하고 회의가 있어서 넘어 갔고, 둘째날은 저녁 약속이 있지만, 역시 하루 종일 빈둥 거리기엔 시간이 아까워서…. 오동산(梧桐山)에 들러 약속 장소로 가기로 했다. 날씨도 좋았고…. 하지만 지인들이 그랫다. 국경절 연휴엔 그냥 집에 있으라고.. 오르는 길… 산 정상 …..정말 사람 많았다. 약속 시간이 1시간 당겨 지면서 어차피 시간도 부족해서 재빨리 정상만 찍고 하산…. 그렇게 둘쨋날은 지인들 만나서 새벽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