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h List/Trekking 8

20년 목표 ????

항상 그러 하듯이, 년초엔 무언가 목표를 잡는다. 그 목표가 내 개인 목표 와, 회사의 목표(?) - 사업(업무) 목표- 이렇게 둘이 되는게 기본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몇 년은 내 개인의 목표 없이, 한해 한해를 보내 오고 있었다. 작년 년말을 보내 면서 더 이상 나이만 먹어서는 않되겠다는 생각과 함께 올해는 무언가 다시 목표를 새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지난 달 부터 주말에 최소한 하루는 - 어떤주는 주말 2일을 모두 - 걷기 시작 했다. 중국에서 처럼.... 그러면서 서서히 자신감도 생기고..... 그러다 지난 주엔 무리 해서 3시간 쉬지 않고 12km를 걸었다. 이젠 자신감이 생긴 걸까???? 그래서 조심히 목표를 세워 본다. 올해는 12 코스 완주를 ...... 몇 해 전부터인..

Wish List/Trekking 202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