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23 재롱..... 오늘로 만 1주일이 되었습니다. 이젠 적응이 다 된모양입니다. 아직은 쉬를 가리지 못해 급하게 구한 철망에 갖혀 지내는 신세가 되긴 했지만..... 애들과도 잘 놀고... 밖에 나와 있을때는 제법 쫄랑대며 따라 다니기도 합니다. 이젠 물도 먹고 싶을댄 저가 알아서 찾아 먹고...... 이렇게 집에서 누워서(?) 놀기도 하고...... Family Story/쫑아 2008.02.23
2008.02.17 제법 적응이 되었어요...... 첫 날 새볔 잠을 설쳤습니다. 녀석이 어찌나 찡찡 대는지...... 결국엔 아침에 일찍 일어난 큰 녀석이 데리고 노는사이 잠을 좀 잘수 잇었습니다. 이젠 제법 애들을 쫒아 다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걱정 했던 엄마가 더(?) 좋아라 해서 다행 입니다. Family Story/쫑아 2008.02.17
새 식구가 왔어요..... 잉글리쉬 코커스파니엘 입니다. 42일된 여자 아이 입니다. 아직은 어려서 데려오기가 부담스러웠지만...... 항상 그렇듯이 애들이 한번 마음먹으면 설득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해서 그냥 오늘 데려 왔습니다. 거실 책장 옆에 새로운 자리를 잡았고.... 이름은 "쫑이" 로 정했답니다. 아직은 어린탓에 제데로 걷지도 못하지만, 제법 재롱을 피워 애들뿐만이 아니고 저희도 노는 모습을 보노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젠 애들이 컷으니 잘 키울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이젠 저희집에 여자가 넷이 되었습니다. Family Story/쫑아 2008.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