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3개월이 지났다. 6월 접어 들며 기대했던 성과가 멀어지는게 확실해 지면서 약간의 침체기도 있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바쁘고 할일은 쌓여 가기만 한다. 생활은.... 글쎄... 특별히 문제는 없다. 주말 공원 순례는 요즘 좀 뜸해지긴 했지만.... 일도 바쁘고... 날도 덥다는 핑계로.... 조금은 느근해져 가는 운동 강도를 올리려 오늘은 나가서 런닝화를 하나 샀다. 중국 브랜드로.... 매일 10키로 걷기의 강도를 올리려 2주전 부터 약간씩 뛰어 보기 시작했다. 별다른 무리가 없어서 본격적으로 뛰어 보려 한다. 목표는 5키로 부터..... 중국에서 백신 접종을 2차 까지 완료 했다. 그 사이 몇 차례인가 간이 검사를 했고.... 이제 한국 입국시 격리만 면제 되면 좋겠다. 그 사이 단골 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