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은 결국 매출 없이 마감 되었다. 그래도 수고한 직원들과 간단한 식사로 송년회를 대신 하고, 21년의 마지막 일몰을 보러 다녀 왔다. 많은 생각이 드는 송년의 밤이었다. 아쉬움도 많았고, 화도 났고, 고마운 사람들 생각도 많이 났고…. 특히나 중국에서 만나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 말도 통하지 않지만 이거 저거 신경을 써주시는 분들… 모든 분들께 新年快乐! 그리고, 선전지역 산악회에서 하는 새해 일출 행사에 참석 했다. 새해 아침을 떡국과 함께 하고, 大鹏- 东涌 에서 일출을 보고 , 四涌까지의 트레킹을 하는 일정이었다. 구름이 있어서 기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섬 너머로 고개를 내미는 22년의 첫 태양을 이렇게 맞이 했다. 일출 ….2분 짜리 우리 威程信息科技도 올해 중국에서 저 태양처럼 떠오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