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 비자에 이어 공작증(취업증) 까지 오늘 수령을 완료 했다.

이제 비로서 법인 설립부터 이어진 중국내 사업준비가 끝난 건가?
거의 3개월이 걸린거 같다.
이젠 중국 법인에서 급여도 받고…..
코로나로 인해 복수 방문 비자 발급 중단된 이후 유일한 복수 비자인 거류 비자도 받았고….
한국의 상황만 조금 좋아지면, 한번 다녀 오고 싶은데….
몇 개월 출장으로 나오느라 장기 체류 준비가 않되어 있어서 몇 가지 보급(?)을 받아야 하는데….. ㅋㅋㅋㅋ
오늘 아침 보았던 생활 성서의 문구가 하루 종일 머릿속을 맴돈다.

귀국 일정이 내가 원하는데로 조정이 되지 않는데는 무언가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 하고 맘을 편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