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만의 주말 이야기네…
최근 들어서 주말은 일정이 거의 정해 진 듯.
토요일은 선전 산악회 따라서 등산,
일요일 오전엔 온라인 미사 보고 뒹굴 뒹굴….
산악회에서 여기저기… 그동안 가 보지 못 한 산을 따라다니고, 중국 생활등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있어서….
또 모두들 잘 대해 주셔서 막내(?)로 잘 적응하는 듯…
이번 주는 오동산(梧桐山).
습도가 높아서 모두들 계곡으로 빠지고,
난 오랜만에 정상 찍고 좀 걷고 왔음.










광밍으로 이사 후 산악회 모임 장소까지 아침에 이동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아침에 6시 첫 전철을 타고….
덕분에 얼려든 수박, 카메라까지 다 두고 배낭만 메고 갔데런다. ㅋㅋㅋㅋㅋ
빨리 면허 따고, 차를 사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 중….
그런데 또 산에 갈 때 파를 가져가면….
맘대로 돌아다니질 못 해서…..
이래저래 고민만!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