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결혼 기념일

멋진 삶 2022. 5. 23. 19:42

최근 몇 년을 계속 따로이 보내게된 결혼 기념일이네….

올해도 역시나….

언젠가 부터 딸들이 챙겨 주는 결혼 기념일이 되어 버려서 마누라 한테 미안한 날이 되어 버렸다.

몇 주년인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잘 살아 준 마누라와 애들에게 멀리서 고마움을….

올해도 딸들이 챙겨준 꽃 다발…. 다른 어느해 보다 예쁜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