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심천 산악회 정기 산행.
원래 계확은 광져우 윗쪽의 산으로 원정 산행 예정이었으나,
광져우쪽 코로나가 심상치 않아서 급 변경 하여 따펑(大鵬)의 배아산(排牙山)으로 급변경 되었다.

항상 모이는 장소에서 평소 보가는 조금 이른 시간에 모여서 버스를 함께타고 출발!

출발지는 지난 번 花山子시작점과 동일 했지만, 산행 코스는 완전히 달랐다.
1시간 여 정도의 트렉킹을 하고, 능선 산행을 하는 코스 였고, 그 능선 산행이 백미 였다.
3면이 바다인 반도의 산행이라 주변 풍광이 더 할 거 없이 좋았다.





지금 까지 선전에서 한 산행중 가장 멋진 풍광 이었다.
지난주 약간은 침울해 졌던 분위기를 훌훌 털어 버릴수 있을 정도로 좋은 날씨와 멋있는 풍경 이었다.
요즘은 산악회 정기 산행이 기다려 진다.
중국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