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주는 중국 어플을 통해 알게된 영서봉림(英西峰林) 20km 걷기를 하고 왔다.

광동 100km 코스의 두번째 구간 - 영서봉림(英西峰林)
광동의 계림이라 불린다는…




이날 행사에 선전쪽에선 300여명, 영서봉림 전체로는 1500명이 모였다는데…

다행히 도착 하는 순서데로 출발 해서인지 사람이 많다는 느낌은 없었고…
코스도 너무 좋았다.
전체 코스중 70%정도는 강둑을 따라 걷는 코스였고,
중간 중간 논, 밭, 산길, 과수원….
옛 시골길을 걷는 즐거운 트레킹 이었다.


돌아와 찾아보니 영서봉림을 조망 해 볼수 있는 코스도 있어서..
다음엔 그 코스를 따라가 봐야겠다.
다음 달의 세번째 코스도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