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상해 출장

멋진 삶 2021. 4. 15. 00:10

빡센 일정으로 상해 출장을 다녀 왔다.
상해는 처음 이었는데.....

중국 국내선은 이제 승무원들도 방역복을 입지 않고, 음료서비스및 간단한 간식 서비스는 하고 있었다.

상해 들어 가는데도 , 선전 돌아 오는길에도 블루 카드 검색은 물론 마스크 착용도 강요하지 않았고.. 한마디로 예전과 다름없는 일상으로 돌아간 느낌?

상해 홍차이오 공항

오후 일정 마치고 숙소는 코리아 타운....
상해도 처음이지만, 외국에서 특히 중국에서 코리아 타운은 처음 가 본 듯....

야시장...강릉 벚꽂시즌
갈비탕... 국물은 한국 보다 진하고 좋은데... 갈비가 적다는 단점


일정을 마치고 급히 선전으로 돌아 가야해서 정신없이 나오는 길에 꽃 사진 한장!


꽃은 피고 했는데 한국 보다 더 추운 듯....
선전에서 와서 그런가?

점심은 상해의 전통 음식을 하는 곳이래는데 ... 맛있었다.
아쉽게 음식 사진은 못 찍었다.
처음 본 고객들이랑 다 못한 업무 얘기 하는데, 음식 사진 찍기엔 좀 그래서 생략 했다.

상해역에서 맨 처음 가게를 시작 했다고 상호도 “상해짠”


1박 2일의 짧은 소감은?
어느 지역은 일본의 느낌이.... 또 다른 지역 -방문 했던 공장이 있던 지역 -은 유럽의 느낌이 난 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차 엄청 막히더라는 것 정도.

다음엔 좀 더 여유 있는 일정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