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일정으로 상해 출장을 다녀 왔다.
상해는 처음 이었는데.....
중국 국내선은 이제 승무원들도 방역복을 입지 않고, 음료서비스및 간단한 간식 서비스는 하고 있었다.


상해 들어 가는데도 , 선전 돌아 오는길에도 블루 카드 검색은 물론 마스크 착용도 강요하지 않았고.. 한마디로 예전과 다름없는 일상으로 돌아간 느낌?

오후 일정 마치고 숙소는 코리아 타운....
상해도 처음이지만, 외국에서 특히 중국에서 코리아 타운은 처음 가 본 듯....



일정을 마치고 급히 선전으로 돌아 가야해서 정신없이 나오는 길에 꽃 사진 한장!

꽃은 피고 했는데 한국 보다 더 추운 듯....
선전에서 와서 그런가?
점심은 상해의 전통 음식을 하는 곳이래는데 ... 맛있었다.
아쉽게 음식 사진은 못 찍었다.
처음 본 고객들이랑 다 못한 업무 얘기 하는데, 음식 사진 찍기엔 좀 그래서 생략 했다.

1박 2일의 짧은 소감은?
어느 지역은 일본의 느낌이.... 또 다른 지역 -방문 했던 공장이 있던 지역 -은 유럽의 느낌이 난 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차 엄청 막히더라는 것 정도.
다음엔 좀 더 여유 있는 일정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