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비오는 따펑(大鹏) -22년 4월 2일

멋진 삶 2022. 4. 4. 18:39

중국의 청명절 연휴.
직원과 함께 처음으로 렌트를 해서 따펑(大鹏)에 다녀 왔다.

이날 렌트한 소형 차
면허가 없는 관계로 운전은 직원이…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산에는 올라 가지 못 하고 따펑 반도를 드라이브 하고 돌아 오긴 했지만….
처음 해본 중국 에서의 렌트카 여행의 만족도는 높았고,
면허 취득 의지를 높여 줬던 하루 였다.

입산 통제
뒤에 산이 칠량산…선전에서 3번째? 높은 산
칠량산 아래 리조트… 다음엔 여기서 워크샾???

산에는 못 오르고 해변을 따라 바다 구경 ….
해안 역시 출입 통제 되서 들어 가 볼수는 없었다.

杨梅坑 해변
바람이 제법 불어서 인지 파도가 높은편?
동총 해변…1/1 일출 보러 왔던…
서총 가는 트레킹로도 폐쇄
东山珍珠岛 항구

돌아 댕기다 해산물 거리에서 늦은 점심.

간단하게 굴, 바지락, 새우


식사후엔 따펑소성(大鹏所城) 으로…

사진에 많이 보이는게 남문…바다를 보고 있다.
많이들 하는 설정 샷.
거리는 주로 기념품 가게, 식당 , 카페…
张씨 성은 중국내 세번째로 많은 성 이랜다.
한글 안내판도 있고….



그리고 조금은 괴기스러운 사진!

마치 머리를 쪼개고? 있는 ???
아주 괴기스러운 웃음을 담고????
사실은 장군의 머리를 다듬어 주고 있는 모습!

빗물이 만든 새로운 모습이 었다.

비로 인해 산행은 못 했지만,
렌트해서 돌아 댕기니 재미도 나름 좋았다. 면허증 따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