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Family

2008.02.16 인천 연안부두에서.....

멋진 삶 2008. 2. 17. 13:27

회사  사우회 행사를  올해는  연안부두에서  유람선 관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오랫만에 추운 바닷 바람을 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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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갈매기도 보고,  바다 바람을  맞으며  탑승 시각을 기다렸습니다.
갈매기를 주기 위한 새우깡도 사러 다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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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간 이라 갈매기에게  새우깡 줄 기회는 없었습니다.  덕분에 모두 저희가 해 치웠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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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유람선. 규모가 영화에서 처럼 클지 알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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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 기념으로 가족사진


우리가 타게될  유람선입니다.  영화에서 본거 처럼 크지는 않더군요.
그래서 살짝 실망을 시작 했더랫습니다.


배를 타고 출항시각이 다가 오니 이미 일몰이 끝나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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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선장앞의 돌고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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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바라본 일몰.



아쉬운 일몰을 뒤로하고, 선상에서의 뷔페와  공연을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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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어쩌다보니 저희 테이블엔 제가 청일점이었습니다.


물론 회사 식구들이 많은 참여를 하지 않은게 아쉽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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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공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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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대교의 야경 아래에서  불꽂놀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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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여의  인천 앞 바다  유람선 경험을  가지고 돌아 왔습니다.

좀 더  날이 따뜻해지면  괜챤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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