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격리가 해제된지 1주일 여만에 시행된 선전시 통제 정책으로 인해 불안감을 가지고 맞이한 첫날!
글쎄…. 이게 통제가 맞나 싶게도 너무도 평이한 하루 였다.


아침에 불안함을 안고 사무실에 출근 했더니….
역시나 30여분 있으니, 건물 경비가 나가야 한다고 해서…
짐 싸들고 집으로 돌아 왔다.

오후엔 마트도 들어 가 봤지만…. 한가 했고…
저녁 식사후엔 평소 처럼 운동 하고, 코로나 검사 받고, 내일 먹을거 장 봐서 들어 왔다.



내일 아침은 과일, 점심은 해물 국수, 저녁은 갈치 조림 이 계획인데…..
글쎄 …..ㅎㅎㅎㅎ
외국 언론에선 도시 폐쇄네 어쩌네 한거 같은데….
선전안에서는 별 다른 동요는 없는거 같다.
광장무등 단체 활동이 없어져서….조용해 져서 좋은 면도 있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