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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좀 넘어서 깻다.

도로가 호텔, 도로방향 유리창....
새벽부터 큰 차들 돌아 댕기는 소리에 잠들수 있으려나 ???
했지만, 한 번도 안깨고 잘 잤다. ㅋㅋㅋㅋ
짐 정리 좀 하고..... 근무(?)환경도 갖추고....
한국과 제데로 연락 되는지 확인 하고....

무슨 등록 서류가 이리 많은지.....
격리 지원 물품..... 먹을건 없다!!!!ㅋㅋㅋㅋㅋ

운동도 하고....

윗몸 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모두 오전, 오후, 잠들기전 각 50개씩 을 목표로..
그럼 식스팩 만들어 질까???? ㅋㅋㅋㅋㅋ
점심은 딱 12되니 문앞에 두네...ㅋㅋ
밥은 최소만 먹고, 야채와 반찬만....짭짤하니 그런데로 먹을만 하다.

점심먹고 나니 달달한 커피가 땡기는데....
그런건 않 가져 왔네....
통역을 통해서 매점에서 대추 요구르트 구입.
웃기는 애들이 배달음식은 않되고 호텔 음식과 호텔매점에서는 구매가 가능 하덴다.....ㅋㅋㅋㅋ

오후엔 일 좀 하다가....
다시 운동..... 제자리 뛰기를 한 30분 가까이 했는데...
밑에 방이 조용하네.... 뒷꿈치 들고 뛰어서 그런가...
샤워하고 , 일 하고.... 다시 저녘 도시락 ....

저 떡뽁이 처럼 생긴게 뭐지??? 연뿌리 처럼 가운데 구멍이 슝슝 뚫려 있는데.... 간이 짭잘 해서 밥 비벼 먹기 좋네..
저거에 밥비벼 먹느라 밥을 점심 보단 더 많이 먹은듯..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하는데... 하긴 단백질도 없네...

그래도 하루 만보는 채웠네...
오전 , 오후, 저녘 ....열심히....심지어 방안에서 달리기 까지....ㅋㅋㅋㅋ
하루가 갔다.
내일 부턴 일기가 써질까?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 일텐데...
하여간 쓰는데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