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중국 격리 ....첫 주말을 보내고...

멋진 삶 2021. 3. 29. 12:20

매일이 반복적인 일상이라...

어젠 오랫만에 오동산이보여서 한 컷 담고....

아파트 사이로 보이는 산이 오동산

작년 출장때 주말마다 저 오동산을 올랐었다.
다이어트의 시작 이었는데....
그 뒤로 한국 귀국후 까지 체중을 12kg 정도 뺏으니까....

월요일 회의 자료 정리 하고.... 운동 열심히 하다보니 주말이 후딱 지나 버렸다.
좁은 방안에서 2만보를 채우는 ....미쳐가는것 같애...ㅋㅋㅋ


처음으로 달걀 볶음이 일요일 저녁 식사로 지급...
도시락 질이 떨어져서 점점 먹기 힘들어 지는데....
자동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잘(?) 견디는 중 ......!!!!

이제 한번의 주말을 더 보내고 나면 격리 해제....
5일째 니까....일단 한 고비는 넘긴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