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

입학식.....

멋진 삶 2008. 3. 2. 15:06
MBA 과정에 입학했습니다.

나이 40을 넘겨서  인적 Network 형성의 필요성을 느껴서....

여기저기 알아 보다... 큰 맘벅고 거액(?)을 투자해서....

입학식을 하기전까지만 해도 과연  도움이 될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았는데....

어제 입학식과  경영학 특강을 듣고, 뒷풀이로 한잔 하고....

어제의  모임만으로도 충분히 잘 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각 기 다른 환경의 사람들과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다 보니,  정말 새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이런게 필요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


특히 같은 조로 모인 사람들끼리는  분위기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사람들 모두 가도록 우리 조만 모여서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가는지도 몰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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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 끼리.....


또, 오늘 있었던 특강도  재밌고, 유익했었다는....
오늘 있었던 특강을 내 나름 다시 정리해서 
3월에 있을  부서 워크샾에서  좀 써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익 했었습니다.

올 1년....다시 시작한 공부도 공부지만....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과  새로운 새상을 알아 갈수 있을거란 기대감 만빵입니다.

오랫만에  잘 한  선택이었단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