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들어 온지 1년만에 과제를 수주 받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오랫만에 과제수행을 직접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얼마간 1시간 거리를 출퇴근 했는데…..
오랫만의 출퇴근이 힘들기도 하고 해서 공장 근처에 숙소를 얻어서 이사를 하기로 했다.


공장 근처라 지금 있는 곳 보다 넓고 좋은 환경의 숙소를 저렴하게 구할수 있어서 좀 더 쾌적한 생활을 할수 있을 듯.

공장 까지 걸어서 40분 남짓… 아침 저녁 운동은 딱 이고,
주변에 공원과 인접해서 시간 보내기도 좋다.



지하철역과 바로 연결 되는 점도, 상가가 같이 있다는 점도..
이사을 결정 하고 보니 근처중에 최적의 조건을 골라서 입주 한듯…..
1년.
혼자 살았는데 무슨 짐이 이리도 많은지….
들어 올때 캐리어 절반이던 옷이 가방 4개는 되는거 같고,
그외 박스가 이리 많아 졌다.
스몰라이프를 할라 했더니, 큰짐은 없지만 잡동사니만 잔뜩..
이사간 집에선 모두 버려야 할 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