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사업 계획을 마무리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벌써 2년이 흘렀고, 공식적으론 이제 9개월 남았구나.
21년 출장으로 중국에 들어와 법인을 만들고,
중국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고,
과제를 계약하고, 수행하고….. 매 주말 산에 다니고…
주재원 3년 계약…. 이제 좀 익숙해졌나??? 싶었더니 마지 막 해다.
그래서 가을이 될 때부터 무언가에 쫓기듯이 싸돌아 다니고 싶었나??? 싶다.
열심히 살았다.
영업도 하고, 관리도 하고, 과제 수행도 하고….
놀러(산)도 열심히 다녔고….
그러고 보니 가을에 다닌 기록을 올리지 못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