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산악회와 원정(?) 산행을 다녀 왔다.
목적지는 해주 로푸산(惠州市 罗浮山) .
2시간여를 버스를 타고 …
날이 흐리고 비가 오락 가락….
그렇게 산에 올라 구름속을 걸었다.


정상에 올라 아쉬워 하는 순간…..
거짓말 처럼 우린 구름 위에 있었다.



운해가 조금….아주 조금 아쉽긴 했지만…..
그렇게 기다리던 능선과 하늘을 볼수 있어서 감사 했다.

정상의 문구가 가슴에 남았다.
“我在罗浮山很想你”
“난 로후산에서 너를 생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