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마지막 코로나 검사를 헀다.
날씨가 많이 포근(?)해 졌다 했는데…

여름이 되어 버렸다.
오늘은 하늘이 예뻣다.
그래서 사진 찍기를 나름 열심히…..


격리 후반부는 핸폰 카메라가 아닌 DJI POCKET을 사용 했다.

몇 년전에 사두고 잘 사용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중국 들어 오면서 뭔 생각에 가지고 왔다.
공부도 할겸 격리 기간에 열심히 찍었던 듯 싶다.
밧데리 교환식이 아니라 연속 촬영이 2시간 밖에 않되는게 살짝 아쉽긴 하지만…. 나름 만족 스러웠던거 같다.
덕분에 시간도 잘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