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격리가 해제 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점심먹고, 이런 저런 업무 처리하고 다시 짐을 챙기고 대기…
health code 를 확인 하니 이미 녹색이고….
조금 있으니 격리 해제 증명서(?)도 받고….

대기 하다 결국은 지쳐서 컵라면 하나 먹고

한 숨자고 18:30되서 해제 통보 받고 밖으로 나왔다.
바깥 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한 참을 바람을 맞고 있다가 차를 불러 숙소로 왔다.

하지만….
숙소 현관문 밧데리 방전 되서 문이 않 열린다.
경비실에 요청해서 보조 밧데리로 우선 들어 가고….

그렇게 일상으로 복귀 했다.
현관문은 끝내 문제가 있나 보다.
충전을 해서 밧데리를 넣어도 동작 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가볍게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 오면서 또 열리지 않아 결국은 기술자(?)를 불러서 들어 갈수 있었다.

밧데리를 교체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