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격리 해제…일상 복귀

멋진 삶 2022. 3. 4. 10:20

드디어 격리가 해제 되고 일상으로 복귀했다.

지인들이 보내준 구호물자가 남아서 상자가 하나 늘었다.

점심먹고, 이런 저런 업무 처리하고 다시 짐을 챙기고 대기…
health code 를 확인 하니 이미 녹색이고….
조금 있으니 격리 해제 증명서(?)도 받고….

당분간은 이걸 가지고 다녀야 한다.

대기 하다 결국은 지쳐서 컵라면 하나 먹고

한 숨자고 18:30되서 해제 통보 받고 밖으로  나왔다.

바깥 바람이 얼마나 좋은지…..
한 참을 바람을 맞고 있다가 차를 불러 숙소로 왔다.

숙소 앞. 사람 사는 느낌

하지만….
숙소 현관문 밧데리 방전 되서 문이 않 열린다.
경비실에 요청해서 보조 밧데리로 우선 들어 가고….

숙소 복귀

그렇게 일상으로 복귀 했다.

현관문은 끝내 문제가 있나 보다.
충전을 해서 밧데리를 넣어도 동작 하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가볍게 아침 운동을 하고 들어 오면서 또 열리지 않아 결국은 기술자(?)를 불러서 들어 갈수 있었다.

화면은 들어 오는데… 문은 않 열린다.

밧데리를 교체 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