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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마스
멋진 삶
2021. 12. 25. 10:45
아마도 처음인거 같다.
크리스마스와 년말을 가족과 떨어져서 보낸 기억이 없는데..
올해는 떨어져서 지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중국도 코로나 상황이 심해지면서 여러가지 상황이 겹쳐서 한국 들어 가는걸 미룬 때문이다.
잘 한 결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러다 정말 2년 동안 못 들어 가는거 아냐??? 란 생각도 들고….
중국도 크리스 마스 분위기는 어느 정도 즐기는 듯 하다.

어젠 새로 채용한 현지 직원에게서 크리스 마스 선물을 받았다. 전혀 생각지 못 했던 선물을 받아서….

코로나로 성탄 미사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내일(26일) 은 성가 경연 대회가 있는데…. 일정 때문에 참석이 가능 할지는 모르겠다.
주말마다 성당분들을 만나서 교류를 갖는 시간이 기다려 진다.
한국에서 보다 더 성당을 자주 가게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