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중국 입국

멋진 삶 2021. 3. 25. 13:10

3/24 몇 일간의 꽃샘 추위가 풀리고 따스한 햇빛이 “봄이네” 하는 날 출국장으로 향했다.
대사관에서 발급한 green code 를 제시하고 ,
항공권 체크인 하고 나면 ,
중국 세관에서 입국 신고용 건강 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작성 한다.
그리고 출국장 으로 ....

선전공항 착륙 할 무렵 석양을 바라 보며 한 컷.


한가한 출국장에서 시간을 때우고 정시에 비행기는 출발 하고....
선전 공항에 내려서 .....
좌석별로 앉아서 건강 신고서 확인 하고....
거주지 확인 하고....
입국 심사 하고 코로나 검사 받고...
그리고 버스 타고 짐 찾으러 가서 짐 찾고....
다시 격리 호텔 가는 버스타고 1시간 넘게 달려서 선전의 동쪽끝에 있는 호텔 도착....이런 미친....ㅋㅋ 욕이 절로 ...


다시 호텔 에서 주의 사항등등을 듣고 ...
방에 입실 하니 현지 시각 21:15
캐리어는 방역하고 22:30경 방문 앞에....
배가 고파서.... 물어 보니 오늘 저녘은 각자 시켜 먹으래....


그래서 간단히 쌀국수 하나.... 지금 까지 먹어 본 중국에서의 쌀국수중 가장 맛없는 국수 였다. 심지어 한국에서 먹은거 보다도 맛 없어.....

집에서 오전 11시경 나와서 호텔에 짐 풀고 샤워 하니 12시...

그냥 잤다. ㅋㅋㅋ

다행인건 격리기간이 2주랜다.
이번이 세번째 격리 .....ㅋㅋㅋㅋㅋ 퐈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