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주말 이야기(22년 5월 28일)
멋진 삶
2022. 5. 28. 22:51
선전 시내에서 1시간가량 차량으로 이동하면 나오는 따펑(大鵬)…
동해안 느낌이 나는 바다…
해안가 트레킹 코스가 잘되어 있는…. 오늘은 산 대신 따펑 바닷가 트레킹을 하고….
삼겹살 파티를 하고 왔다.

어젯밤까지 쏟아지던 비가 그친 아침 하늘이 좋았다.
산행을 위해 모인 몇 사람이 갑자기 바닷가 트레킹을 제안했고… 모두들 흔쾌히 목적지를 변경했다.

트레킹 코스를 따라 걷는 내내 바다와 하늘과 구름이 너무나 예뻐서 비슷한 사진만 잔뜩 담았나 보다.




급 하게 장소가 변경되면서 오늘 메뉴는 삼겹살.
바다와 하늘과 구름을 배경 삼아 먹는 삼겹살은 일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