斷想/Today's Remember
슬기로운(?) 재택 근무…
멋진 삶
2022. 3. 17. 17:45
화요일 부터는 아파트 단지 외부로의 출입이 금지 되었다.
다행히 5층 공중화원이나, 단지내에서의 활동은 제약이 없긴 한데….

아침에 일어나서 몇 바퀴, 점심먹고 몇 바퀴, 저녁 먹고 몇 바퀴….
업무 보다 답답 하믄 내려 가서 담배 피고, 바람쐬고…
호텔 격리 보다는 좋은데…. 답답 한건 ….

이번 입국과 동시에 숙소에 업무 환경을 갖춰 둬서 업무 보는건 지장이 없어서 다행이긴 한데….
지난번 출국때 1주일 자가 격리 대비해 둔 식량 소비도 하고..
어제는 언제 사둔지 모를 갈치소비….
무갈치 조림 !!! ㅎㅎㅎ



중국도 참 지독히도 말 않듣는 사람이 많은 듯…

격리 되어 못 움지이니 이렇게 각 동으로 검사를 하러 오는데.. 검사를 받지 않고 있는 사람, 다른 사람이 대신 검사 받는 사람등이 있는 모양이다.
어제 부터는 신분증 검사, 동 호수 체크등을 검사와 병행 하고 , 오늘은 각 층을 돌며 방송을 하고 있다.
오늘은 뭐 해 먹나 ???? ㅋㅋㅋㅋ
오랫만에 피자나 시켜 먹을까??? 고민 중 !